'김혜성 대수비' 다저스 캔자스시티에 5-1 승리…위닝시리즈+7경기 차 선두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혜성이 대수비로 출전한 LA 다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다저스는 3연전 첫 경기에서 5-4로 이겼고, 두 번째 경기에선 5-9로 졌다. 이날 승리로 캔자스시티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캔자스시티가 좌완 크리스 부빅을 선발로 내면서 벤치에서 출발했다.
플래툰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주로 우완을 상대로 활용하고 있다.
김혜성을 대신해 오른손 타자 미겔 로하스가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토미 에드먼이 5번 타자 중견수에 배치됐다. 오타니 쇼헤이와 맥스 먼시를 제외하면 선발 9명 중 7명이 오른손 타석에 들어갔다.
먼저 앞서간 팀은 캔자스시티다. 1회 선두 타자 조나단 인디아가 안타에 이어 폭투로 2루에 안착했고 바비 위트 주니어가 2루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다저스는 2회에 경기를 뒤집었다. 앤디 파헤스가 1사 후 안타로 출루했고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는 6회 1점을 더했다. 2사 후 윌 스미스가 솔로 홈런을 뽑아 냈다. 시즌 10호 홈런.
7회엔 2점을 더 달아났다. 선두 타자 파헤스가 2루타로 나간 뒤 먼시의 2루타에 홈을 밟았다. 이어 로하스가 파헤스를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날 다저스가 뽑은 마지막 점수다.
불펜 데이를 치른 다저스는 선발 루 트리비노가 마운드를 내려간 2회부터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2회 마운드에 오른 두 번째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네 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어 등판한 커비 예이츠, 잭 드레이어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김혜성은 8회 로하스를 대신해 2루수로 출전했다. 8번 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 타석에서 9회 공격이 끝나는 바람에 타석엔 들어서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383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을 53승 32패로 쌓았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7경기 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타니 라이벌’ 충격적 몰락… 한국행 가능성도 있을까, 전격 방출 통보에 시끌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
컵스가 1572억 선사한 이유 었었네! PCA 40-40 클럽 가입→ML 역대 7번째 위업 "나도 원했다" 감격
2026-09-25
-
'무릎 꿇은 애틀랜타' 로버츠 함박미소 짓겠네…가만히 있던 다저스 NLDS 직행 확정
2026-09-25
-
465억 타자, 고작 타율 0.204→근데 단장은 폭풍 칭찬 왜?…"무라카미는 특별한 존재"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