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레반도프스키 친정'이 원한다...英 공신력 최강 '스카이피셜' 떴다!→주전 위해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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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주전 기회를 찾아 새로운 곳으로 떠날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앤서니 조셉 기자는 2일(한국시간)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가 셀틱의 윙어인 양현준에게 문의했다. 그는 현재 셀틱과 계약이 3년 남아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6골 6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한국 국가대표이기도 한 양현준은 빠른 발과 준수한 드리블, 양발 활용 능력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윙어다. 그는 2021년 K리그1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2시즌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양현준은 해당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며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났다. 또한 시즌 중반에 있었던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 경기에서 K리그 올스타로 출격해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휘저으며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어 2023년 스코틀랜드 셀틱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의 유럽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유럽 이적 직후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6골 6도움으로 유럽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여전히 주전은 아니라는 평가다. 그는 2024-25시즌 총 34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교체 출전이 23번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폴란드의 강호인 레기아가 관심을 표했다. 레기아는 폴란드 리그 엑스트라클라사 최다 우승팀(15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팀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배출했던 팀이기도 하다.
만약 양현준이 레기아로 향한다면, 셀틱보다 많은 기회를 보장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양현준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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