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세계 최고 수비수가 '연봉 317억'에 굴복했다...'34골 45도움' 공격형 풀백, 유럽 떠나 알힐랄 이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세계 최고 수비수가 돈에 굴복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테오 에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이적을 눈앞에 뒀다. AC밀란은 테오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 이제 테오는 며칠 내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을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도 함께였다.
앞서 이탈리아의 유력 기자 다니엘레 롱고는 지난달 "테오가 알힐랄 이적을 위한 결승선에 도달했다. 그의 연봉은 2,000만 유로(약 32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던 바 있다.
테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을 갖춘 공격형 레프트백이다. 프랑스 국적인 테오는 어린 시절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이어 2016-17시즌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떠난 뒤 여기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17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테오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베티스 등을 거친 뒤 2019년 AC밀란으로 완전 이적했다.
그리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테오는 수비수임에도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측면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가 AC밀란에서만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무려 34골 45도움이다. 자연스레 테오는 세계적인 풀백 반열에 올라섰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예전만 못한 활약을 펼쳤지만, 여전히 전성기 나이에 머물러 있어 충분히 부활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알힐랄이 내민 막강한 오일 머니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고, 결국 유럽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한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
'충격 시나리오!' 김민재, 세리에A 복귀하나…유벤투스-뮌헨 '초대형 스왑딜' 가능성 떴다…獨 1티어 기자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2026-07-11
-
인테르 핵심 수비수, 17세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조사 착수...70명 이름 거론
2026-07-02
-
[오피셜] 가투소, 伊 월드컵 탈락 악몽 딛고 현장 복귀…'90일' 만에 새 직장 찾았다→라치오와 2년 계약+연봉 26억
2026-06-24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