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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DET전 무안타 침묵 '타율 0.308'…볼티모어는 2연승

작성일: 2016.09.12 05:4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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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현수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11에서 0.308로 약간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3-1로 이겨 2연승 했다.

2회초 2사 이후 첫 타석에서 포수 파울 플라이에 그친 김현수는 팀이 3-0으로 앞선 4회 1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팀이 3-1로 앞선 6회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J.J. 하디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8회 2사 이후 네 번째 타격 차례에서 드류 스텁스와 교체됐다.

김현수는 침묵했으나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크리스 틸먼을 비롯해 불펜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디트로이트를 꺾었다. 틸먼은 6이닝 1실점으로 역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16승(5패)째를 챙겼다.

3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마이클 본이 선취 2점 홈런을 때렸고, 4회에는 조나단 스쿱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볼티모어는 3-0으로 달아났다.

5회 말 들어 2사 1, 3루 위기에서 이안 킨슬러에게 적시타를 맞고 2점 차로 쫓겼으나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디트로이트 타선을 꽁꽁 틀어막고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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