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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정근우, 1,500안타까지 '-3'

작성일: 2016.09.12 09:4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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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정근우(34, 한화 이글스)가 개인 통산 1,500안타까지 안타 3개를 남겨 뒀다. 프로 야구 통산 27번째, 한화에서는 2000년 장종훈, 2009년 김민재, 2014년 김태균, 올해 이용규에 이어 5번째 기록이 된다.

정근우는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그해 4월 2일 데뷔 첫 경기였던 수원 현대 유니콘스와 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1,000안타는 2013년 6월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이뤘다.

한 시즌 최다 안타는 SK에서 뛰던 2009년에 기록한 168개이며, 한 경기 최다 안타는 2010년 5월 1일 문학 LG전에서 기록한 6개다. 한 경기 6안타는 역대 한 경기 최다 안타 공동 2위 기록이다.

정근우는 11일 현재 안타 155개로 KBO 리그 안타 부문 12위에 올라 있다. 입단 2년째이던 200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테이블세터로 자리매김했다.

남은 17경기에서 14안타를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다. KBO는 정근우가 1,500안타를 이루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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