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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개월 만의 복귀전 승리…장수정 재팬 오픈 본선행

작성일: 2016.09.12 15:3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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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 대한테니스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정현(20, 삼성증권 후원, 세계 랭킹 131위)이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장수정(21, 사랑모아병원 후원, 세계 랭킹 186위)은 재팬 오픈 본선에 진출했다.

정현은 12일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 난창 챌린저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세르게이 베토프(벨라루스, 세계 랭킹 557위)를 세트스코어 2-0(6-0 6-2)으로 이겼다.

정현은 올해 프랑스 오픈이 끝난 뒤 재활에 들어갔다. 부상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그는 4개월 만에 코트에 섰다.

복귀전에서 정현은 56분 만에 완승했다. 정현은 2회전에서 아슬란 카라체프(러시아, 세계 랭킹 204위)와 기비 유야(일본, 세계 랭킹 290위)가 펼치는 1회전 승자와 맞붙는다.

▲ 장수정 ⓒ 대한테니스협회

장수정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하시모토 소교 재팬 오픈 단식 예선 3회전에서 자비나 샤리포바(우즈베키스탄, 세계 랭킹 163위)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장수정은 이번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장수정은 다음 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 오픈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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