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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펑크, 맞기만 하고 파이트머니 5억 원

작성일: 2016.09.13 10:32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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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펑크는 UFC 203 대전료로 5억 원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에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WWE 프로 레슬러 출신 CM 펑크(37, 미국)가 파이트머니로 50만 달러(약 5억 5,400만 원)를 받았다.

UFC 203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알리스타 오브레임(80만 달러, 약 8억 8,600만 원), 스티페 미오치치(60만 달러, 약 6억 6,500만 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돈이다.

CM 펑크는 지난 11일(한국 시간) UFC 203 웰터급 경기에서 미키 갈(24, 미국)과 경기했다. 의욕적으로 달려들다가 갈의 태클에 걸려 톱 포지션을 허용했다. 파운딩 연타를 맞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쳤다. 1라운드 2분 14초 서브미션 패.

고액 대전료를 받는 선수치곤 보여 준 게 거의 없다. CM 펑크의 경기력 수준이 낮다고 평가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CM 펑크의 다음 종합격투기 경기는 UFC에서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메인이벤트 출전자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승리 보너스(12만 5,000달러)를 포함해 37만 5,000달러(약 4억 1,500만 원)를 받았다. 트래비스 브라운은 12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였다.

CM 펑크와 경기에서 이겨 3전 3승이 된 신예 갈은 승리 보너스 1만 5,000달러를 합해 3만 달러(3,300만 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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