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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70구 완봉 페이스 폰세 왜 내려갔지? "우측 어깨 뭉침 증세"→한화 불펜 1점 못 지켰다

작성일: 2025.07.24 20: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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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코디 폰세. ⓒ 한화 이글스
▲ 한화 코디 폰세.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6이닝 동안 단 70구만 던진 리그 최고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7회 시작과 함께 불펜에 공을 넘겼다. 한화는 1-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당연히 여기서 왜 폰세를 내렸느냐는 궁금증이 들 수 있다. 한화의 설명은 폰세의 어깨 문제였다. 다음 등판에 영향이 없을 수준이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른 교체 결정이 내려졌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회말 2사까지 1-4로 끌려가고 있다. 폰세가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흔들려 연패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에 놓여있다. 무엇보다 폰세가 6이닝을단 70구로 끊었다는 점에서 7회 불펜 투입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폰세는 오른쪽 어깨 근육 뭉침 증세가 있어 교체했다"며 "다음 등판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폰세는 6회까지 두산 선발 최승용과 명품 투수전을 연출했다. 폰세가 2피안타 무실점, 최승용이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화는 최승용이 내려간 7회 노시환의 2루타와 채은성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 아쉽게 7회 공격을 마쳤다. 

설상가상으로 폰세가 더이상 마운드를 지킬 수 없게 됐다. 7회부터 불펜이 가동됐고, 박상원이 등판했다. 

박상원은 선두타자 케이브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1사 후 김재환에게 역전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신인 박준순에게는 3루타를 내줬다. 한화는 왼손타자 오명진 타석에서 왼손투수 김범수를 투입했으나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김범수는 폭투로 박준순을 들여보낸 뒤 오명진에게 2루타를 맞았다. 다시 바뀐 투수 주현상은 양석환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점수가 1-4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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