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의 압도적 지지 이치로, 명예의 전당 입성…오타니가 100% 채워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세계 최고의 프로야구 선수로 인정받는 MLB 명예의 전당.
아시아인 최초로 일본인 스즈키 이치로가 입회했습니다.
좌완 마무리 투수 와그너, 좌완 투수 CC 사바시아와 함께 헌액됐습니다.
공-수-주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춰 야구 천재로 불렸던 이치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뛰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첫 시즌 타율 0.350 242안타 56도루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최우수선수 동시 선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2004년에는 단일 시즌 최다인 262안타를 쳐냈습니다.
19시즌 동안 시애틀과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치며 통산 3089안타, 평균 타율 0.311로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10년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뒤따랐습니다.
2019년 현역 은퇴, 시애틀은 이치로의 등번호 51번을 영구결번 처리 결정했습니다.
이치로는 올해 초 명예의 전당 입성을 위한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394표 중 393표를 얻었습니다.
99.7%의 득표율, 만장일치에 실패한 뒤 "제게 투표하지 않은 한 분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헌액식에서는 "그분을 집으로 초대했지만, 이제 기한이 만료됐다"라는 농담도 던졌습니다.
이치로가 뿌린 씨앗은 수많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양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도류 신드롬을 일으킨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향후 유력한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로 꼽힙니다.
이치로도 이뤄내지 못한 만장일치 헌액이 가능한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시대를 관통 중인 이치로와 오타니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