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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몬엑 이어 트리플에스 동생까지…신인 남돌 전쟁 열린다[초점S]

작성일: 2025.08.16 07: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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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트리플에스(위부터 아래).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트리플에스(위부터 아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트리플에스의 동생이 연이어 데뷔한다.

전세계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인 방탄소년단은 물론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는 몬스타엑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트리플에스까지,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이들의 '동생 그룹' 탄생에 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8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동생 그룹이 데뷔한다. 이 그룹은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한 후 빅히트 뮤직에서 6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남자 그룹이다.

그룹명은 코르티스로,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선 밖에서 색칠하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이름이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이다. 

코르티스에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까지 전원 10대인 5인이 속해있으며, 이들은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감각으로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5명의 멤버가 '공동 창작' 방식으로 앨범을 작업한다. 앞서 이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아일릿 등 다수의 명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미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이들은 최근 공개된 '로고 사운드' 영상에서 각종 음향기기, 키보드 등이 놓인 공간에서 즐겁게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이들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열린 쇼케이스에서 후배 그룹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하고 있고 멋있다"라며 "무대를 직접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칭찬 감옥에 가둬서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칭찬한 바 있다.

빅히트 뮤직 신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르티스가 글로벌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가요계를 휩쓸지 궁금해진다. 

▲ 코르티스 숏폼 영상 갈무리. 제공| 빅히트 뮤직
▲ 코르티스 숏폼 영상 갈무리. 제공| 빅히트 뮤직
▲ 아이딧 ⓒ곽혜미 기자
▲ 아이딧 ⓒ곽혜미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딧도 오는 9월 15일 정식 데뷔한다.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등 총 7명이 속한 그룹으로, 이들은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지난 24일 프리 데뷔를 했다.

팀명에는 '무엇이든 결국 해내고야 마는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프리 데뷔곡 '스텝 잇 업'을 통해 아이딧의 자신감,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모습이 담겨 이들이 정식 데뷔 후 가요계에 남길 발자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9월 15일 발매되는 아이딧의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은 다양한 플랜을 거쳐 실력을 입증한 완성형 아이돌 아이딧 멤버들이 이뤄 나갈 새로운 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10주년에도 여전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크래비티 역시 최근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아이브는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며 '4세대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키키 역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선배 그룹들이 모두 가요계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아이딧의 정식 데뷔에도 관심이 쏠린다. 

▲ 아이덴티티. 제공| 모드하우스
▲ 아이덴티티. 제공| 모드하우스

이에 더해 그룹 트리플에스의 동생 그룹인 아이덴티티의 첫 유닛 언에버멧은 8월 11일 데뷔한다. 

아이덴티티는 세 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었으며, 언에버멧은 아이덴티티의 시작을 담았다. 기존 8명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황보민결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우선적으로 7명으로 데뷔할 전망이다.

이후 두 번째 유닛은 예스위아로 또 다른 8명의 소년이 등장하고, 세 번째 유닛은 잇츠낫오버로 또 한번 8명의 새로운 멤버가 등장한다. 이후 아이덴티티는 3개의 유닛 조각이 맞춰져 24명이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완전체 활동 이후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를 통해 멤버 구성이 재조합되어 다채로운 유닛의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아이덴티티의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4명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를 성공적으로 론칭, 유닛별로 또 완전체로 가요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성 버전' 24인조 아이덴티티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선배 그룹인 트리플에스에 이어 가요계에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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