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행진'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인지는 16일(한국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장(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 낸 전인지는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인 박성현(23, 넵스)과 펑샨샨(중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전인지는 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박성현과 공동 1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리더 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올해 첫 번째 우승은 물론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LPGA 무대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 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올리며 신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는 전반 홀에서만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 버팅감이 살아난 그는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17번 홀(파4)에서 약 7m 버디를 잡은 그는 단독 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에서 7번 우승한 박성현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언더파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기대를 모인 아마추어 성은정(17)은 2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잃으며 10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