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vs 편예준 타이틀전' 로드FC 9월 대회 전 대진 발표…유망주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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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드FC가 다음 달 27일 안산에서 열리는 로드FC 074 전 경기 대진을 21일 발표했다.
메인이벤트에선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열린다. 챔피언 이정현(23, TEAM AOM)이 1차 방어전으로 ‘편스타’ 편예준(18, 로드FC 군산)을 상대한다. 코메인이벤트는 김재훈(36, GOAT 복싱 청담)과 ‘영화배우’ 금광산(49, 빅펀치 복싱 클럽)의 복싱 스페셜 매치다.
'로드FC 공무원' 한상권(29, 김대환MMA)과 러시아 MFP 라이트급 챔피언 리즈반 리즈바노프(31, MFP)의 경기, 박현빈(23, SSMA 상승도장)과 맥스 더 바디(41, BRAVE GYM)의 라이트급 경기, 이보미(26, SSMA 상승도장)와 아코(25, FIGHTER100 JAPAN)의 경기도 열린다.
경기 출전이 확정됐던 이재훈(23, SSMA 상승도장)은 상대가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관장의 제자 김민우(22, TEAM AOM)가 상대로 확정됐다. 데뷔전이지만 김민우는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았기에 신인 인상의 경기력이 기대된다고 로드FC는 밝혔다.
이정현과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렀던 고동혁(28, 팀 스트롱MMA)도 돌아온다. 6승 무패 전적을 갖고 있는 러시아의 라술 오마로프(26, MFP)와 대결해 다시 챔피언 벨트를 노리기 위한 준비를 한다.
1부 메인 이벤트는 이신우(26, 싸비MMA)와 최 세르게이(36, 아산 킹덤MMA)의 밴텀급 매치로 결정됐다. 이신우와 최 세르게이 모두 타격가로 1부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이전 경기는 미들급 매치로 ‘수원 들소’ 김영훈(30, 김대환MMA)과 ‘주짓수 피니셔’ 조승기(28, 병점MMA)가 맞붙는다. 그래플링이 주특기인 두 파이터의 수준 높은 그라운드 기술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밴텀급의 김준석(26, 김대환MMA)과 최영찬(21, 로드FC 군산)의 경기도 있다. 레슬링이 주특기인 김준석과 타격을 즐기는 최영찬이 만난다. 최근 다소 부진한 김준석이 2연승의 최영찬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최지운(24, 로드FC 원주)과 장현진(34, 레드훅 멀티짐)의 경기도 진행된다. 2022년 이후 공백기를 갖던 최지운은 장현진을 상대로 약 3년 만에 승리를 노린다. 장현진은 지난 3월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했는데, 이번에도 승리해 연승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인 제자’ 이유찬(23, 로드FC 김태인짐)과 로드FC 데뷔전에 나서는 박준석(27, 봉담MMA)의 대결도 흥미롭다. 이유찬은 지난 6월 차민혁을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 프로 2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석은 주짓수가 주특기로 자신의 홈타운에서 로드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대진은 1부의 첫 경기 최강민(18, 로드FC 인천 논현점)과 조수환(20, 옥타곤 멀티짐)의 경기다. 두 파이터 모두 로드FC 데뷔전으로 아마추어 무대부터 실력을 갈고 닦은 인재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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