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0억 계약할 선수" 이정후, 내년엔 FA 랭킹 1위와 같이 뛰나…ML 143홈런 최대어에 벌써 관심집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년에는 FA 랭킹 1위로 꼽히는 강타자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누가 FA 시장을 주도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루며 FA 랭킹 1~10위를 공개했다.
'MLB.com'이 선정한 FA 랭킹 1위는 역시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카일 터커였다. 터커는 벌써부터 FA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
메이저리그 통산 755경기 타율 .272, 출루율 .357, 장타율 .504, OPS .861 731안타 143홈런 479타점 119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터커는 올 시즌 컵스에서 122경기에 나와 타율 .258, 출루율 .372, 장타율 .443, OPS .815 116안타 18홈런 62타점 25도루로 활약하고 있다.
'MLB.com'은 "터커는 6월까지 17홈런, 52타점, 20도루, OPS .931을 기록했다. 터커의 손 부상이 그의 7~8월 행보에 뒷걸음질을 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터커는 2021년 이후 매년 최소 팬그래프 산정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fWAR)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면서 "여전히 올 겨울 FA 시장 최고의 선수이자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한 터커는 1997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20대라는 점에서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MLB.com' 또한 "터커는 올스타에만 4차례 선정됐으며 4억 달러(약 5570억원) 이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MLB.com'의 예상 행선지. 'MLB.com'은 터커가 FA 계약을 체결할 팀으로 원소속팀인 컵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꼽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도중 보스턴 레드삭스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라파엘 데버스를 영입했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판매자'로 변신한 샌프란시스코는 사실상 올 시즌을 포기한 상태로 내년 시즌을 바라보는 입장이 됐다. 그동안 대형 계약을 체결하는데 적극적이었던 샌프란시스코가 이번에는 터커라는 '잭팟'을 터뜨릴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MLB.com'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알렉스 브레그먼을 2위, 필라델피아의 카일 슈와버를 3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프램버 발데스를 4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 비셋을 5위,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를 6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클 킹을 7위, 뉴욕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를 8위, 샌디에이고의 딜런 시즈를 9위, 필라델피아의 레인저 수아레즈를 10위로 각각 선정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추천 콘텐츠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