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옐리치와 4900만달러 연장 계약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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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은 옐리치와 7년간 4957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MLB.com은 이번 계약이 2013년 앤서니 리조가 시카고 컵스와 맺은 7년간 4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옐리치는 두 시즌 동안 타율 0.285 출루율 0.365 장타율 0.400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9홈런 54타점 94득점 활약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마이애미는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옐리치와의 계약을 마무리 짓고자했다. 최근 구단이 4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조건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23일 미네소타 트윈즈와의 시범경기에 있을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엘리치는 이번 계약으로 2021년까지 마이애미 선수로 뛰게 되었다. 옐리치와의 연장계약을 포함해 마이애미는 팀의 젊은 외야수들과의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마이애미는 팀의 간판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역대 최다인 13년 동안 3억 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바 있다.
[사진 = 크리스티안 옐리치 ⓒ Gettyimages 영상편집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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