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맹타' 피더슨, LAD 최고 유망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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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건일 인턴기자] LA다저스 작 피더슨이 시범경기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피더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린 캑터스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피더슨은 2회 말 1-5, 4점 차로 뒤진 주자 1,3루 상황에서 ‘컵스 2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맞아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범 경기 2번째 홈런. 바깥쪽 공을 힘으로 밀어내 만든 홈런이다.
뜨거워진 피더슨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4회 말 아리에타를 상대로 2루타를 쳤고 6회 말 바뀐 투수 C.J 에드워즈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내며 자신의 타격 능력 과시했다.
이후 피더슨은 7회 초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대수비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홈런 1개와 타점 3개를 추가한 피더슨은 시범경기 타율을 4할2푼9리까지 끌어올렸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로 다저스에 지명된 피더슨은 지난 시즌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 앨버커키(LA다저스 산하)에서 33홈런 78타점 30도루를 기록하며 1934년 이후 트리플 처음으로 ‘30-30클럽을 달성하며 ‘제2의 마이크 트라웃(LAA)’으로 불렸다. 올 시즌엔 다저스 주전 중견수로 낙점 받으며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영상] 작 피더슨 추격의 3점 홈런 ⓒ SPOTV NEWS 영상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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