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화 맹추격? LG도 계속 이긴다 "추가점 필요할 때마다 점수 내줬다" 염경엽 감독 흐뭇한 미소

작성일: 2025.09.18 22:1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염경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신민재 ⓒ곽혜미 기자
▲ 신민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한화가 지지 않는 가운데, LG도 지지 않았다. LG가 더블헤더 2경기를 쓸어담으며 한화에 3.0경기 차를 유지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14-1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8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정규시즌 1위 매직넘버는 6까지 줄었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경기에서는 6-2로 이겼다. 

LG는 18일 더블헤더 포함 kt와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대 전적 11승 5패로 맞대결을 마쳤다. LG의 시즌 성적은 83승 3무 50패. 이번 4연승으로 승률을 0.624까지 끌어올렸다. 한화가 KIA를 4-3으로 꺾은 가운데, LG는 여전히 한화에 3.0경기 앞서 있다.  

6회 두 자릿수 안타, 7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만큼 타선이 폭발한 경기였다. 2번타자 2루수로 나온 신민재가 6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4타수 4안타에 3타점으로 활약했다. 문성주(5타수 2안타 2타점)와 오지환(4타수 2안타)도 멀티히트를 날렸다. 박해민은 2경기 연속 4타수 3안타로 상위타순에 계속해서 기회를 연결했다. 

▲ 송승기 ⓒ곽혜미 기자
▲ 송승기 ⓒ곽혜미 기자

마운드에서는 선발 송승기가 7월 22일 KIA전 6이닝 1실점 이후 7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송승기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6회 실점했다.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시즌 11승(5패)을 거뒀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박해민과 신민재의 3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마다 전체 선수들이 집중해주면서 추가점을 뽑아주면서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또 "타선에서 신민재가 5타점, 오스틴이 4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송승기가 선발서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고 이어서 나온 함덕주 이지강 김진수가 자기 이닝을 책임져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며 "중요한 3연전이었는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주면서 스윕승을 만들어 낸 점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더블헤더 2경기 내내 많은 우리 팬들이 오셔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집중력을 높여 모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LG 염경엽 감독 ⓒ 연합뉴스
▲ LG 염경엽 감독 ⓒ 연합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