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미치겠다! 쏘니가 정말 미워 죽을 듯...잘 막다가 틈 하나 내주니 지체없는 득점, 솔트레이크는 SON이 밉다

작성일: 2025.09.22 15:3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잘 막았지만, 딱 한 번의 틈이 차이를 만들었다.

로스앤젤레스(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었으며, 그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흥미롭게도 두 팀은 이날 경기까지 의도치 않은 2연전을 치렀다. 지난 18일에 있었던 맞대결이 순연 경기였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LAFC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손흥민에게 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솔트레이크였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그를 확실히 막아낼 방법을 연구해온 듯했다. 솔트레이크는 전반 종료 직전까지 손흥민에게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며 그를 틀어막았다. 전반 16분 만에 손흥민에게 2골을 허용했던 지난 경기와 다른 모습이었다.

하지만 1-1로 맞서던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에게 딱 하나의 틈이 열렸다. 순간적으로 솔트레이크 수비수 모두가 그에게 공간을 열어줬다. 이에 손흥민은 지체없는 왼발 슈팅을 때렸고, 이 슈팅은 솔트레이크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솔트레이크 입장에서는 억울할 법도 한 실점이다. 많은 준비를 했고, 손흥민을 잘 막고 있었는데 딱 한번 틈을 열어주자 여지없이 실점했다.

손흥민의 골은 결국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에 역전을 허용한 솔트레이크는 후반전에 라인을 올리고 동점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는 뒷공간을 내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부앙가는 솔트레이크의 텅 빈 뒷공간을 공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