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역대 4호 대기록 나왔다' 저지 네 번째 50홈런 달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애런 저지가 2025년 시즌 50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네 번째 대기록을 수립했다.
저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2회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렸다.
단일 시즌에 네 차례 50호 홈런을 달성한 순간.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 대기록이다.
이 기록은 베이브 루스(1920, 1921, 1927, 1928), 마크 맥과이어(1996~1999), 새미 소사(1998~2001)에 이어 저지가 네 번째다. 루스와 저지는 양키스 소속으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저지는 8회에도 시즌 5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통산 46번째 멀티 홈런 기록으로 양키스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미키 맨틀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1위 베이브 루스와 22개 차이다.
또 양키스 소속으로 통산 홈런을 365개로 늘렸다. 저지는 요기 베라와 조 디마지오를 연달아 넘어서며 이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3위 루 게릭은 493개.
저지의 홈런은 양키스에도 값지다. 양키스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8-1로 꺾고 이날 보스턴에 패배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승차를 없앴다. 다만 토론토가 상대 전적에서 양키스에 앞서 있다.
하루 전 통산 60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던 뉴욕 양키스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2회 저지가 타구 속도 106.9마일 홈런으로 3점을 팀에 안겼다. 3회엔 폴 골드퓨시트와 재즈 치좀 주니어가 나란히 적시타를 쳤다. 메이저리그 다승 1위 공동에 올라 있던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는 7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19승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저지의 활약에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순위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양키스는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토론토는 보스턴과 경기한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