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신구 간판 맞대결 '4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vs'시즌 2호골 정조준' 정상빈 코리안더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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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과 정상빈이 맞대결을 펼친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2025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경기 전부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코리안더비가 예정돼 있기 때문. 이날 경기에는 LAFC의 손흥민과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이 맞붙을 예정이다.
LAFC는 손흥민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라인업을 꾸렸다. 부안가, 손흥민, 앤드류 모란, 마르코 델가도, 에디 세구라, 마티유 초니에르, 아르템 스몰야코프,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세르히 팔렌시아, 위고 요리스가 선발 출격한다.
세인트루이스도 정상빈과 함께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마르셀 하르텔, 드 멜로, 정상빈, 크리스 더킨, 에두아르트 뢰벤, 브렌던 맥솔리, 콘라드 발렘, 팔루 폴, 티모 바움가르틀, 데빈 페이델포드, 로만 뷔어키가 나선다.
LAFC는 4연승에 도전한다. 손흥민 합류 이후 상승세 분위기를 탄 이들은 직전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산호세 어스퀘이크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각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진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레알 솔트레이크와 리턴 매치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손흥민과 함께 부안가 역시 맹활약 중이다. 손흥민의 LAFC 합류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고 할 만큼 함께 시너지를 내는 중. 부안가 역시 지난 세 경기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정상빈은 지난 7월 말부터 점차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해당 기간 1골 1도움을 터뜨리면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는 중이다.
체력적으로도 준비된 상태다. 정상빈은 지난 라운드에 휴식을 취하면서 LAFC와 맞대결에 100%를 쏟을 수 있게 됐다.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LAFC의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도 기대감을 내품었다.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지난 경기에서는 정상빈이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든 교체든 어떤 형태로든 경기에 나설 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빈은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선수다. 한국 팬들이 코리안 더비를 보는 건 정말 좋은 일이고, 나도 한국 팬과 마찬가지로 코리안 더비를 더 많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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