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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에 주목' 2016 KBL 국내 신인 드래프트, 다음 달 18일 개최

작성일: 2016.09.22 15: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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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KBL 신인 드래프트 ⓒ KBL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빅 3의 행선지가 정해질 날이 머지않았다. 2016년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다음 달 18일 열린다. 올해는 지명 순위 추첨과 선수 지명을 이원화해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BL은 22일 2016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대상자 38명을 발표했다. '빅 3'로 꼽히는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등이 포함된 35명의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선수들과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5명의 일반인 등 38명이 지명 대상이다.

KBL은 이번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부터 구단의 지명 순위 추첨과 선수 지명을 이원화했다. 지명 순위 추첨 행사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선수 지명 행사는 다음 달 18일 오후 3시 역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18일 선수 지명 행사에 앞서 오전 9시부터는 38명의 드래프트 대상자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드래프트를 거쳐 선발된 선수들은 2016~2017시즌 개막일인 다음 달 22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준우승 팀(오리온, KCC)를 제외한 8개 팀이 동일 확률(12.5%)로 추첨권을 가진다. 여기서 1~4순위까지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고, 나머지 4개 팀은 정규 시즌 성적 상위팀부터 하위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을 부여해 5~8순위를 정한다.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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