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투의 신'으로 거듭난 日 야마모토, 낭떠러지 앞 LAD에 심폐소생술 마법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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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2승 3패, 홈에서 우승 기회를 놓친 LA다저스.
다시 토론토로 이동해 벼랑 끝 승부를 펼칩니다.
한 경기라도 패하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은 꿈으로 끝납니다.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토론토의 사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당연, 시청률도 캐나다에서 견인 중입니다.
반전을 노리는 다저스의 카드는 일본인 출신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번 가을 야구에서 '야구의 신'이 무엇인지 투구로 증명 중입니다.
와일드카드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 2차전까지 4경기에 등판.
3승1패, 평균자책점 1.57로 호투했습니다.
특히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 두 경기 연속 완투는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다저스 불펜진이 방화를 자주 벌이는 것을 생각하면 야마모토의 완투는 필수 조건으로 보입니다.
만약 3경기 연속 완투를 해낸다면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커트 실링 이후 통산 네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던 조지 스프링어가 복귀하는 등 토론토에는 호재가 넘칩니다.
이미 모든 능력을 보여줬던 야마모토가 다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끝장 승부를 원하는 다저스와 끝내려는 토론토의 거친 마음의 충돌이 어떤 결과물을 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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