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복' 전 UFC 챔피언 대형 교통 사고…"방탄 차량이야" 인명 피해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손 피게레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3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렘 퀸치누 보카이우바 도로에서 한 차량이 옆에서 페게레도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게레도의 차량이 전복되어 전면 파손됐다.
피게레도는 "고속으로 달리며 도주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여상이 카리푸나 거리 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내 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그 충돌로 내 차가 여러 번 구르며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에는 나 혼자 있었다. 내 차는 방탄 차량이다"며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나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MMA 파이팅은 "피게레도의 차량은 완전히 파손됐지만, 그는 큰 부상 없이 무사히 탈출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피게레도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SNS에서 그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팬은 "영상으로 보니까 꽤 심각해보였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니 천만다행이다"고 적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티아고 산토스는 "형,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항상 건강하길 바라"고 응원했다.
피게레도는 지난 2020년 조셉 베나비데즈를 꺾고 공석이던 플라이급 정상에 섰다.
2021년 브랜든 모레노에게 패배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2022년 1월 모레노를 상대로 설욕전에 성공하면서 타이틀을 되찾았다.
하지만 1년 뒤 모레노에게 다시 패배하는 바람에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엔 밴텁급으로 체급을 올렸고 롭 폰트와 코디 가브란트, 그리고 말론 베라를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페트르 얀과 코리 샌드하겐에게 연패한 피게레도는 지난 10월 몬텔 잭슨을 판정승으로 이겼다. 통산 전적은 25승 1무 5패를 기록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