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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바로티 25득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에 3-1 승리

작성일: 2016.09.23 21:2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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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시즌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한 현대캐피탈에 완승하며 코보컵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전력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 리그 B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0-28, 20-25, 25-14, 25-18)로 이겼다.

1세트에서 두 팀은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한국전력은 20-23으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서브 범실과 문성민의 공격 범실로 22-23으로 추격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공격 득점으로 24-24 동점을 만들었고 1세트를 30-28로 따냈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19-19에서 상대 공격 범실과 신영석의 서브 득점으로 22-19로 점수 차를 벌렸다. 상승세를 탄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톤과 진성태의 블로킹 득점으로 2세트를 25-20으로 따냈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범실이 쏟아졌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한국전력은 20-13으로 앞서갔고 3세트를 25-14로 여유 있게 따냈다.

4세트에서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바로티의 연속 공격 득점과 서재덕의 공격을 앞세워 15-8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4세트를 25-18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바로티는 두 팀 최다인 25점을 기록했다. 전광인도 18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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