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콜로라도에 14-1 승리, 지구 우승 매직넘버 1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대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다저스는 25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조시 레딕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14-1로 크게 이기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결과를 지켜봤다. 직원들은 상황을 보면서 샴페인 준비를 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정규 이닝 6-6 동점을 이룬 뒤 연장 10회 데나드 스팬이 2점 홈런을 터뜨려 9-6으로 승리해 샴페인 축배는 다음 날로 미뤘다.
다저스 선발투수 좌완 클레이튼 커쇼는 콜로라도 타선을 7이닝 동안 단 3안타에 탈삼진 6개로 꽁꽁 묶고 시즌 12승(3패)을 기록했다. 무실점으로 막아 평균자책점을 1.65로 낮췄다.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때 오클랜드에서 다저스로 이적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우익수 레딕은 자신의 통산 4번째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다저스의 올 시즌 7번째 만루 홈런이다.
다저스는 이날도 콜로라도 우완 채드 베티스(13승8패 평균자책점 4.92)를 겨냥해 3번 타자 3루수 저스틴 터너 한 명을 제외하고 투수 커쇼를 포함해 8명이 스위치 히터, 좌타자로 포진했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지구 우승 확정 가능성과 빈 스컬리 캐스터의 마지막 홈경기를 지켜보려는 5만3,299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시즌 8번째 매진이다. 다저스의 시즌 89승66패는 올 시즌 최고 승률 연장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연장 10회 진땀승을 거둔 끝에 82승73패로 뉴욕 메츠와 와일드카드 공동 선두로 나서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0.5 게임차로 밀어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