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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 맞아?' 무죄 후 이전과 다른 충격 근황…풀백 레전드서 설교자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작성일: 2025.11.28 11:19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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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풋 아프리카
▲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풋 아프리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전 브라질 축구선수 다니 아우베스(42)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뒤 종교적 삶에 전념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아우베스가 지로나의 한 교회에서 복음주의 설교자로 활동하며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우베스는 올해 3월 스페인 카탈루냐 고등법원에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전까지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금돼 있었다. 법적 공방은 2년 동안 이어졌고, 논란 속에서 성폭행범이라는 낙인을 안고 지내야 했다.

사건은 2022년 연말 발생했다.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의 한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 브라질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친 뒤 휴가 중 불거진 논란이었다. 약 1년 2개월간 구금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지난해 3월 100만 유로(약 16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이후 항소심을 통해 최종적으로 무죄를 인정받았다.

법적 굴레에서 벗어난 아우베스는 종교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지로나의 한 교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마이크를 잡고 신도 앞에 선 그는 "형제 여러분,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내가 그 증거”라고 외치며 신앙의 힘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활기찬 태도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드러낸 아우베스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주님, 당신을 섬길 테니 내 집을 돌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소서라고 기도하자"라고 외쳤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그는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이어갔다. 소셜 네트워크에 확산된 또 다른 영상에서 아우베스는 “여러분은 부자가 될 수도, 유명해질 수도 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에게 가는 길에서 벗어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아우베스의 달라진 삶의 태도는 오랜 논란 끝에 신앙을 새 삶의 증거로 내세우려는 의지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평가다.

아우베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오른쪽 풀백 중 한 명으로 불린다.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정상급 클럽을 거치며 통산 4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기록은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44번째 우승을 추가하기 전까지 세계 최다 타이틀 보유자로 불렸다.

▲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 전성기는 바르셀로나에서였다. 아우베스는 2008-2009시즌부터 2015-2016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전 측면을 책임지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두 차례 오르며 국가대표 경력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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