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초비상! 잘못된 선택 내린 '日 김민재', 출전 시간 불만→포지션 변경 대실패 '다사다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일본 대표팀으로서도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네덜란드판 'ESPN'은 28일(한국시간) "이타쿠라 코는 아약스에서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벤피카전이 끝난 후 뒷이야기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약스는 지난 26일 홈구장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벤피카(포르투갈)에 0-2로 패했다. 아약스는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내주며 무너졌다.
그리고 이날 이타쿠라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이타쿠라에게 6.6의 저조한 평점을 매겼다.
이처럼 아쉬운 모습을 보인 이타쿠라는 경기 후 아약스의 프레드 그림 임시 감독과 나눈 대화를 전했다. 그는 "경기 전날 그림 임시 감독에게 출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데 그림 감독이 벤피카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달라 요청했다. 당시 나는 그 포지션을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국가대표팀 소속의 센터백인 이타쿠라는 최근 들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잠시 몸담은 뒤, 기회를 얻기 위해 2022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덕분에 지난여름,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타쿠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5대 리그가 아닌, 아약스 이적을 택했다. 하지만 이 선택은 현재까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는 벤피카전 직전까지 3경기 연속 결장하며 주전에서 밀렸다. 이에 감독에게 출전 시간을 요구했으나, 익숙하지 않은 자리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결국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당분간 이타쿠라의 고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월드컵을 준비해야 하는 일본 대표팀으로서는 비상이 걸렸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연봉 26억원 주겠다" 조규성, 日 J리그 갈 필요 없다…유럽에서 골 폭발 → 5개월 만에 포효 'UECL에서 넣는데 일본을?'
2026-08-21
-
'블라호비치 붙어보자' 오현규 미쳤다, 시즌 1호골+PK 유도 '평점 8'…방출 위기 →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서 맹활약
2026-08-21
-
[UEFA 슈퍼컵 REVIEW] '유로파 우승' 빌라, '17세 마조 맹활약'에도...PSG 상대 1-2 석패
2026-08-13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 유로파의 제왕과 함께 PSG에 재도전 [UEFA 슈퍼컵 ②]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 [UEFA 슈퍼컵 ①]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추천 콘텐츠
-
2026-08-21
-
히샬리송 인생 건다, 1살 아들 둔 연인에게 프러포즈…런던 최고층서 “나와 결혼해줘” 마침내 약혼!
2026-08-21
-
[SPO 현장] 월드컵 ‘죽음의 조’ 뚫었던 백기태 감독 “한국 대표팀, 16강 이상 충분히 가능”
2026-08-21
-
우리가 알던 토트넘 맞나? ‘손흥민 떠나니 5675억 쐈다’ 사비뉴 영입 임박…‘맨시티 동료’ 마르무시까지 정조준
2026-08-21
-
'세계선수권 8강 징크스 깼다' 백하나-이소희, 압도적 2-0 완승…韓 첫 메달 확보
2026-08-21
-
'벤치 멤버 전락?' 오현규, 득점으로 증명...시즌 첫 골+PK 유도→경쟁자 블라호비치 앞에서 맹활약, 베식타스 UEL 본선행 임박
2026-08-2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