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패배 인정! "韓 미녀군단 수준 너무 높다, 아이돌 같아" 치어리더들도 레전드 찍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기타히로시마(일본), 신원철 기자] 경기도 응원도 한국이 이겼다. 일본 야구 팬들과 언론이 한국의 레전드 치어리더들을 보며 '수준 차이'를 인정했다.
한국 레전드 선수들은 지난달 30일 일본 홋카이도현 기타히로시마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를 치렀다. 선수단 전원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경험을 지닌, 말 그대로 '드림팀'이 만들어졌다. 지난해는 일본 레전드들에게 6-10으로 졌지만 올해는 선수단을 보강한 덕분에 7-1 완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이번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응원단도 자리를 빛냈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필두로 김진아 김한나 김현영 박소영 이미래 조연주 치어리더 등이 참가했다. 한국 레전드의 과거 응원가가 다시 야구장에 울려퍼졌다.
한국 치어리더들은 에스콘필드가 주무대인 닛폰햄 파이터즈 치어리더팀 '파이터즈걸스'와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일본인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 메이딘 에스도 합동 응원전에 동참했다.
일본에서도 한국 치어리더들의 활약에 주목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저드 선수들이 모인 한일 드림 플레이어 게임 2025'가 11월 30일 일본 에스콘필드에서 열렸다.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스타 외에, 한국의 미인 치어리더들에게도 시선이 집중됐다. SNS에서도 큰 반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 치어리더들은 파란색 유니폼에 흰색 반바지를 맞춰 입고 안무를 선보였고, 3루측 특별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응원을 보냈다. 3회가 끝난 뒤에는 닛폰햄 공식 치어리더팀 파이터즈걸과 공연에 나섰고, 하프타임쇼에는 가수 아이카와 나나세의 댄서를 맡아 구장의 명물인 '여우 댄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며 한국 치어리더들의 활약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SNS에서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일본 야구 팬들은 "한국의 치어리더들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 TV에서 보는 한국 아이돌 같다", "한국 대표 치어리더들은 수준이 너무 높다", "한국 치어리더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었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풀카운트는 "일본 팬들도 대만족한 경기였다"고 썼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단언컨대 LG 시즌 최악의 패배…선두 경쟁 재도전? 어림도 없다, 김진성 부재가 드러낸 민낯 '7·8·9회 15실점'
2026-08-21
-
'충격의 8위 추락' 한화 정말 폰세-와이스의 팀이었나…작년 KS 진출했는데 왜 비극이 현실이 됐을까
2026-08-21
-
이의리는 KBO 역대 기록을 쓸 수 있을까… 지금처럼 던지면, 결코 멀리 있지 않다
2026-08-21
-
삼성 불펜 탈탈 털렸다! 0:1→4:1→4:6 재역전패…1위 탈환도 물거품됐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20
-
'끔찍한 7·8·9회 15실점' LG 불펜 제대로 불질렀다, 문보경-오지환 백투백 홈런에도 4-16 충격패로 4위…KT 김민혁 7회 싹쓸이 결승타
2026-08-20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추천 콘텐츠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