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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산타나, DET 업튼 AL '이 주의 선수'

작성일: 2016.09.27 04:55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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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카를로스 산타나가 지난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후 동료 프란시스코 린도르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좌익수 저스틴 업튼이 아메리칸리그 공동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2007년 우승 이후 9년 만에 중부지구 1위 매직넘버 1을 남겨 두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지난주 산타나의 활약으로 42패를 기록했다. 산타나는 6경기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6개의 장타를 기록하며 24타수 11안타(0.458)6타점을 기록했다. 산타나는 지난주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중부지구 선두 클리블랜드는 2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7.0 게임차를 유지하며 27(한국 시간)부터 코메리카 파크 원정 4연전을 치른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디트로이트에 압도적인 132패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1.5 게임차 뒤진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와 4연전에서 가을 야구가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업튼은 지난주 6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3차례 멀티히트로 팀의 4승(2패)에 앞장섰다. 업튼은 지난해 오프 시즌 디트로이트와 6년 총 연봉 13275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올해 타율 0.244 홈런 28개 타점 82개로 프리 에이전트 대어급 계약 선수로는 평범한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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