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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설현-지코, 독이 된 인기에 결별한 ‘하태핫태 커플’

작성일: 2016.09.27 09:4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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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제 인정 후 쏟아진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별한 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하태핫태 커플’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인기가 사랑에는 독이었다.

27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지코와 설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고,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라 언급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교제 인정 후 쏟아진 세간의 관심에 부담스러워 하던 두 사람은 이후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렇게 8월을 떠들썩하게 했던 ‘하태핫태 커플’ 지코와 설현은 연인에서 가요계 선후배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이 지코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고, 지코를 향해 달려가는 설현의 뒷모습은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듯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최근 본업인 음악에서는 물론,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코는 CF에도 출연하며 핫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설현 역시 ‘입간판’으로 화제를 모은 뒤 음악은 물론, 연기와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대세스타였기에 두 사람의 만남 자체는 그야말로 화제였다.

하지만 인기는 독이 되어 돌아왔다. 설현과 지코는 쏟아지는 부담감에 결국 결별에 이르렀다. 대세스타의 만남은 부러움을 받기 충분했지만, 그만큼 입방아에 올랐다. 부담감으로 돌아온 인기 탓에 결국 청춘남녀의 뜨거운 사랑은 6개월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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