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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NC 데이비슨 '구단 옵션' 깼다! 총액 170만 달러 대신 130만 달러 잔류…외국인선수 구성 완료

작성일: 2025.12.11 14: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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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맷 데이비슨 ⓒ NC 다이노스
▲ NC 맷 데이비슨 ⓒ NC 다이노스
▲ NC 라일리 톰슨 ⓒ NC 다이노스
▲ NC 라일리 톰슨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조용히 11월을 보낸 NC 다이노스가 해를 넘기지 않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10일 아시아쿼터 토다 나츠키 영입에 이어 11일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데려왔다. 이어 지난해 홈런왕 맷 데이비슨, 올해 200탈삼진을 돌파한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하며 4명의 외국인 선수 진용을 갖췄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오후 타자 맷 데이비슨, 투수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은 1년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2만 5천 달러, 연봉 97만 5천 달러)에 계약했다. 지난해 맺은 1+1년에서 '+1년' 구단 옵션이 아닌 새로운 조건이다. 당시 +1년 옵션은 보장 130만 달러에 인센티브 40만 달러, 총액 170만 달러였다. 인센티브 조건을 빼고 130만 달러 보장액만 남겼다. 

2024년 홈런왕인 데이비슨은 올해도 NC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112경기 출장, 113안타 36홈런 97타점, 타율 0.293, OPS 0.965를 기록했다. KBO리그 홈런 2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있었지만 홈런 생산력은 여전히 리그 톱클래스였다. 

라일리와는 1년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라일리는 2025시즌 팀의 에이스로서 30경기 출장, 172이닝,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 216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 공동 1위, 탈삼진 3위에 오르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 NC 다이노스 아시아쿼터 선수 토다 나츠키.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아시아쿼터 선수 토다 나츠키. ⓒ NC 다이노스
▲ NC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 NC 다이노스
▲ NC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 NC 다이노스

NC 임선남 단장은 "데이비슨 선수와 라일리 선수는 지난 시즌 팀 성적과 분위기를 이끈 핵심 전력으로, 실력과 책임감을 모두 증명한 선수들이다. 두 선수 모두 KBO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팀 내에서도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중심 타선과 선발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팀의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10일 아시아쿼터 선수 토다와 총액 13만 달러(인센티브 1만 달러 포함), 11일 새 외국인 선수 테일러와 총액 90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 포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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