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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조 1위' 노리는 이정철 감독, "범실 줄이겠다"

작성일: 2016.09.27 15: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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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철 감독 ⓒ KOVO
[스포티비뉴스=청주, 김민경 기자] "범실을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 리그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전략을 이야기했다.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겨 1승만 추가하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다.

이 감독은 "첫 경기에 범실이 많아서 아쉬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평소 범실 20개를 잘 안 넘기는 팀인데 33개나 나왔다. 범시을 줄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터는 김사니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경기 감각을 찾고 싶어해서 오늘(27일)은 (김)사니가 선발로 나선다. 첫 경기에서 세터가 어려웠다. (이)고은이가 긴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은 합격점을 받았다. 이 감독은 "기록만 봐도 잘했다. 적당히 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결정을 내야 할 때 책임지려는 마인드가 있어서 흡족하다"고 했다. 

조 1위를 확정할 생각이다. 이 감독은 "이기면 다음 달 1일에 준결승전을 치른다. 3일 결승전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 쉴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라며 2승으로 조별 리그를 마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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