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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서남원 감독 "한수지·장영은 변화 기대…알레나 선발 어려워"

작성일: 2016.09.27 15:3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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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원 감독(왼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청주, 김민경 기자] "한수지와 장영은이 포지션 변화를 얼마나 해낼까 기대도 되고 불안감도 있다."

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이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 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를 앞둔 소감을 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지휘봉을 잡은 서 감독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경기를 준비했다.

레프트 변화에 가장 관심을 쏠렸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 레프트로 뛴 백목화와 이연주가 팀을 떠나면서 빈자리를 채우는 데 주력했다. 서 감독은 한수지와 장영은을 날개 공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서 감독은 "비 시즌 동안 연습은 많이 했다. 적응하려고 노력했는에 한수지와 장영은이 얼마나 해내고 버티는지 테스트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는 컨디션이 떨어져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서 감독은 "알레나가 어제(26일) 배탈이 나서 오늘도 죽만 먹었다. 세트마다 간간이 외국인 선수가 필요할 때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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