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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새 얼굴만 7명' 릭 칼라일 댈러스 감독, "거부감 없다"

작성일: 2016.09.28 12:5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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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댈러스 매버릭스 릭 칼라일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릭 칼라일(57)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새 식구를 향해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댈러스는 올 여름 주전 센터 자자 파출리아를 내보내고 해리슨 반스, 앤드루 보거트 등을 새로 영입했다. 2016년 미국 프로 농구(NBA) 파이널 준우승 멤버인 반스-보거트를 로스터에 추가하며 지난 시즌과 다른 색깔의 농구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칼라일 감독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해마다 라인업이 변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 같은 건 없다. 오히려 좋다. 새로운 선수 7명과 함께 시즌을 맞는 것보다 흥미로운 일이 있을까. 새로운 피를 공급 받는 기분이다. 매년 신선한 느낌을 갖고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 내가 만약 (이러한 로스터 변화 흐름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면 결과도 그런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그래서 난 되도록 '나쁜 얘기'는 하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댈러스는 2011년 미국 프로 농구(NBA) 파이널 우승 이후 해마다 큰 폭의 로스터 변화를 단행했다. 조직력을 구축하는 데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일이지만 최근 5년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 4회를 이루며 변화 영향을 최소화했다.

반즈가 댈러스 1옵션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전 소속팀에서 스테픈 커리-클레이 톰슨 등을 지원하는 임무였지만 새 팀에선 주포 노릇을 해야 한다. 반즈는 미디어 데이에서 "댈러스는 다양한 조각들로 구성돼 있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 자신을 증명하려는 선수, 동기부여가 잘돼 있는 선수 등이 섞여 있다. 팀이 하나가 된다면 특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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