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왜 신승훈을 대만으로 임대를 보내나 "팀의 차기시즌 주요 자원으로 성장하도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B손해보험 신승훈(26)이 대만프로배구에서 임대 선수로 뛴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일 "신승훈이 2026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간 대만프로배구 리그(TPVL) 소속의 이스트 파워 발리볼팀(East Power Volleyball Team)으로 임대 이적한다"라고 밝혔다.
신승훈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상태다. 지난 해 11월 국군체육부대를 전역한 신승훈은 195cm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높은 타점의 토스와 날카로운 서브가 장점이다.
KB손해보험 구단은 "신승훈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실전에서의 운영 능력을 키워 팀의 차기 시즌 주요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해외 임대를 결정했다"라고 신승훈의 임대 이적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구단은 "세터 포지션의 특성상 다양한 경기 상황을 주도적으로 조율하는 실전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으며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윈스트릭 국제배구 초청대회에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참가했던 신승훈의 활약도 이번 임대에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신승훈의 탁월한 신체 조건과 경기 운영 능력을 눈여겨본 대만 리그 관계자가 관심을 보였고 KB손해보험 역시 선수의 기량 발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라고 판단해 양측의 협의를 통해 이번 해외 임대가 결정됐다.
KB손해보험 구단 관계자는 "올해 이현승의 국군체육부대 입대에 따른 세터진의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임대를 결정했다"라며 "실전 경험을 통해 신승훈의 경기 운영 능력이 성장하길 기대하며 대만 리그를 무사히 마치고 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진출을 앞둔 신승훈은 “먼저 저의 성장을 위해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낯선 환경이지만 빨리 적응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여 차기 시즌에는 KB손해보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여자배구 개막 앞두고 트레이드 성사…GS칼텍스-SOOP, 박사랑-유가람 1대1 맞교환 단행
2026-09-04
-
[오피셜] '이다현-강소휘 포함'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 12명 확정
2026-09-03
-
"실바 1000득점은 하지 않도록" GS칼텍스 2연패 시동, V리그 검증 끝난 파트너도 왔다
2026-09-03
-
'아이돌급 미모' 일본 열도 사로잡은 女 배구 선수, 이겼는데 눈물의 고백..."딱히 기쁠 것 없는 결과"
2026-09-01
-
'日 배구 여신' 이겼는데 눈물 펑펑…'53승 9패' 태국에 충격패→이란 3-0 완파+동메달에도 "LA 직행 무산 죄송해"
2026-08-31
-
"메달은 싫다, 세계 1위 하자" 日 여자배구 '당돌한 24살' 파격 선언…언니들까지 움직였다→아시아선수권 237점 폭발로 증명
2026-08-29
추천 콘텐츠
-
한국 축구 살릴 '임시 감독' 모레노…자국에서는 의아한 모양 "선임 과정 다 통과했는데 아직도 평가 대상"
2026-09-06
-
“이강인은 자신의 기량 보여줬다…골 넣었다면 경기 흐름 바뀌었을 것” 아틀레티코 0-3 충격 대패→스페인 현지에서 ‘7번’ 신뢰는 최상
2026-09-06
-
[나고야 NOW] "이 경기 꼭 기억해 주세요" 고개 숙인 박성훈…김기동은 "못한 건 잊어, 금메달 못 따면 돌아오지 마"
2026-09-06
-
[오피셜] 1골 1도움 폭발! 믿고 기다리니 터지는 손흥민, 레알 솔트레이크전 선발 출격→7경기 침묵 ‘한 달 동안 득점 無’ 깼다
2026-09-06
-
[오피셜] 끝내 사상 최악의 기록 달성, 토트넘 작심발언 “FM 게임처럼 이름값으로 팀을 만들 수 없다”…EPL 출범 후 첫 개막 3경기 연속 무득점→데 제르비 감독 ‘인내심 주문’
2026-09-06
-
“이강인 현란한 드리블·슈팅 시도…골대 강타만 아쉬울 뿐” 아틀레티코 최악, 와르르 무너졌지만 西 현지에서 칭찬 ‘최고 평점’
2026-09-06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