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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캔디' 안재홍, 왜 남자캔디 '날벼락'? 박보검의 위로는?

작성일: 2016.09.29 14:42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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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귀에 캔디' 안재홍.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내 귀에 캔디’ 안재홍, 왜 안재홍에게만 남자 캔디일까?

지난 22일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 배우 안재홍이 첫 출연한 가운데, 안재홍 자신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가장 궁금했던 것은 왜 안재홍에게만 남자 캔디가 '배당'된 것일까 하는 점이었다.

이날  ‘봉블리’ 안재홍이 보여준 심플하면서도 소소한 재미가 넘치는 일상도 화제였지만, 김연아 선수와의 통화를 기대하던 안재홍에게 ‘남자 캔디’가 벼락처럼 떨어지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안재홍과 남자캔디 ‘한스’는 첫 통화 후 서로 충격에 빠져 내내 웃음만 짓다가 의미 없는 영상통화, 핸드폰 플래시를 켜는 등 배터리 방전에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장근석이나 서장훈, 지수 등이 여자 캔디에게 마음을 열면서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될까 전전긍긍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랐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왜 안재홍에게 여자 캔디가 아닌 남자 캔디가 찾아왔는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이 궁금증에 대해 유학찬 PD는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안재홍씨가 남자 스태프에게 인기가 많았다, 동성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남자 캔디 섭외 이유를 밝혔다.

▲ '내 귀에 캔디' 안재홍. 제공|tvN

29일(오늘) 밤 11시 방송 예정인 ‘내 귀에 캔디’ 6화는 안재홍-한스의 달라진 모습이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배터리 방전을 최대 목표로 숙제처럼 통화하던 두 사람이 점점 서로에게 속내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지는 것.

안재홍은 한스와 통화를 마친 후 “마음이 든든하고 충만해졌다, 기분 좋게 배부른 느낌이랄까? 이 통화가 끝나는 것이 아쉬울 거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안재홍과 박보검의 깜짝 통화도 공개된다.

한편, 장근석을 밀당의 늪으로 빠지게 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끓어오르게 하는 ‘밤안개’의 정체와 서장훈을 기분 좋은 가을 볕으로 이끈 '난다김'의 정체도 공개된다.

tvN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들이 익명 친구와의 통화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과 고민,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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