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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건우, 넥센전 솔로포 폭발…'20홈런 5명' 역대 타이 기록

작성일: 2016.09.29 19:3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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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박건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시즌 20호 홈런을 때렸다.

박건우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 이후 넥센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의 7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박건우의 시즌 20번째 홈런이다. 박건우의 솔로포로 두산은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신기록인 856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한 시즌 20홈런을 넘긴 타자 5명을 배출했다. 김재환(36홈런), 오재일(26홈런), 닉 에반스(23홈런), 양의지(22홈런)까지 5명이다.

한 팀에서 20홈런 이상 기록한 선수가 5명 나온 점은 역대 타이 기록이다. 역대 구단으로는 1996년 해태 타이거즈 , 2000년 한화 이글스, 2003년 삼성 라이온즈, 2010년 두산이 있다.

4회초 현재 두산의 박건우의 솔로포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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