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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진땀승' 맨유 무리뉴 감독 "어려운 경기했다"

작성일: 2016.09.30 07: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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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어려운 경기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하 맨유)는 30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A조 2차전 조르야 루한스크(우크라이나, 이하 루한스크)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맨유는 조별 리그 첫 승리를 맛보며 리그 전적 1승 1패 승점3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의 고초를 단 한 마디로 표현했다. 무리뉴는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였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전에 많은 기회를 잡았고 골을 넣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는 것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한 주에 세번 지고 한 주에 세번 이겼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울해 하지 않는다"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교체 투입된 웨인 루니에 대해서는 "맨유는 벤치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루니는 오늘(30일) 경기에서 상대팀이 피곤을 느낄 시간에 우리에게 새로운 환경을 주고 속도를 불어 넣었다"며 칭찬했다.

루한스크를 1-0으로 꺾으며 최근 치른 4경기에서 4연승을 한 맨유는 다음 달 2일 스토크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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