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6년 연속 100안타 -2' 삼성 박한이, 양준혁의 기록 넘보다

작성일: 2016.09.30 11:3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박한이가 양준혁(삼성)에 이어 KBO 리그 통산 2번째 16년 연속 100안타에 도전한다.

2001년 삼성에 입단한 이후 16년째 KBO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한이는 데뷔 첫 해부터 117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뒤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박한이는 올 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하면서 기록 달성이 늦춰졌지만 이후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29일까지 98개의 안타를 쳐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박한이는 개인통산 1,910경기에 출장하며 2,020안타를 기록해 이 부문 통산 9위에 올라있다. 경기당 약 1.06개의 안타를 쳤다. 박한이의 16시즌 연속 안타는 다음 해 이 부문 신기록 탄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역 선수 가운데에는 박한이의 현재 15년 연속이 최다 기록이며, 올해 이승엽(삼성)이 14년, 김태균(한화)이 12년 그리고 정근우(한화)가 11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박한이의 한 경기 최다 안타는 2011년 6월 8일 시민 롯데전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기록한 5안타이며, 한 시즌 최다 기록은 170안타로 2003년 시즌에 KBO 리그 안타왕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8일 KBO 리그 통산 9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한 박한이가 어느 경기에서 대기록을 완성하게 될지 관심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