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들, 사장님 깜짝 선물에 모두 놀랐다…"태어나서 처음 명함 받아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호주 시드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두산 선수단이 '깜짝 선물'을 받았다.
두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25일 시드니 전지훈련 첫날 일정을 마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는데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방마다 선물이 놓여져 있었기 때문.
이는 고영섭 두산 대표이사가 선수단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패키지에는 고영섭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카드와 함께 슬로건 '타임 투 무브 온(Time to MOVE ON)'이 새겨진 티셔츠, 명함, 피부 케어 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고영섭 대표이사가 작성한 메시지 카드에는 '팬들이 열광하고 타 팀이 두려워하는 최강 두산의 자부심을 되찾자. 여러분 뒤에는 항상 든든하게 지원할 프런트와 열정적 팬들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TIME TO MOVE ON. 이제 승리를 향해 다같이 변화해보자'라는 내용이 담겼다.
메시지카드와 명함은 외국인 코치와 선수에게도 각자의 언어로 번역해 전달. 이를 꼼꼼히 읽은 투수 타무라 이치로는 "구단의 변화 의지를 느낀다"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명함은 선수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급됐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명함을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 더 큰 의미를 지녔다고 판단했다.
내야수 오명진은 "태어나서 처음 명함을 받아본다. 귀국하면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자랑하고 싶다. 변화에 앞장서보겠다"라고 기뻐했다.
올해 입단한 1라운드 신인 김주오는 "진짜 두산 베어스의 일원이 된 것이 다시 한 번 실감난다. 신인으로서 패기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첫날 훈련을 잘 마쳤는데 캠프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승승승승승' 질주! 롯데 이러다 가을야구 막차 타나? 김태형 감독 "고승민 만루홈런으로 승기 잡아"
2026-08-22
-
안현민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야구 혼자 다 하네? 동점 홈런 2방? 덕분에 KT 안 졌다
2026-08-22
-
'미쳤다!' 고승민 솔로포→그랜드슬램 대폭발, 김진욱 6승 수확…'승승승승승' 롯데 8치올 현실화? [잠실 게임노트]
2026-08-21
-
김호령 희플→만루포→적시 2루타 6타점 폭발, 못 말리는 KIA 6연승 질주 …양현종 9승+13시즌 연속 100이닝 금자탑
2026-08-21
-
KBO리그 대표 이닝이터 양현종, 무실점으로 13시즌 연속 100이닝 달성…송진우 이어 역대 2호→내년엔 역대 최초 도전
2026-08-21
-
⅓이닝 7실점 강판 실화? 짐머맨 너무하네…한화 설마 '패패패패패패패' 7연패 빠지나
2026-08-21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박!' 한 팀의 역사 바꾼다→역대 이적료 2위 등극 임박...김민수, 162억 이적료로 레인저스행 임박
2026-08-22
-
[SPO 현장] 대한민국, 프랑스에 충격패…예상과 정반대 결과 ‘미국행 먹구름’
2026-08-21
-
[단독] 박상현 한신대 교수, 신임 한국스포츠과학원 원장 내정
2026-08-21
-
2026-08-21
-
히샬리송 인생 건다, 1살 아들 둔 연인에게 프러포즈…런던 최고층서 “나와 결혼해줘” 마침내 약혼!
2026-08-21
-
[SPO 현장] 월드컵 ‘죽음의 조’ 뚫었던 백기태 감독 “한국 대표팀, 16강 이상 충분히 가능”
2026-08-21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