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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DL 딱지 뗀' 추신수, 라인업에 돌아왔다"

작성일: 2016.10.01 11:3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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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46일 만에 빅리그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왼팔 부상을 털고 돌아온 베테랑 외야수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MLB.com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 8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서 왼쪽 팔이 부러져 로스터에서 낙마한 추신수가 (46일 만에) 건강하게 돌아왔다. 당시 오클랜드 투수 로스 댓아와일러가 던진 공에 팔을 맞았다. 수술대에 오를 정도로 크게 다쳐 재활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애초 가을 야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1일) 안방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3연전 첫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아직 실전 감각이 100% 올라오지 않아 테이블세터로 나서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추신수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올해 부상이 많아 심적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건강하게 복귀할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다. 부상은 야구의 일부다. 이번에도 좋은 몸 상태로 만든 뒤 그라운드를 밟겠다는 의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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