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윤준-신승현 1군 등록, 전인환-최성훈 교육 리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포수 조윤준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승현을 1군에 등록했다. 3일 시작하는 미야자키 교육 리그를 위해 투수 2명을 엔트리에서 뺐다.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조윤준과 신승현이 등록됐고 투수 전인환과 최성훈이 말소됐다. 말소된 투수 2명은 2일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 3일부터 미야자키 교육 리그에 참가한다.
미야자키 교육 리그(미야자키 피닉스리그)는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다. NPB(일본야구기구)가 주최하며 일본 프로 야구 12개 구단 2군 팀과 KBO 리그 두산, LG, 한화 3개 팀, 독립리그 시고쿠 아일랜드리그 선발팀까지 모두 16개 구단이 참가한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전 "포수는 2명이면 되는데, 조윤준이 요즘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가 올라와서 올려 봤다"고 설명했다. 조윤준은 먼저 벤치에서 대기하며 1군 선수단 분위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일 경기 선발 포수는 주전 유강남이다. 선발 라인업이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경기와 같다.
LG는 1일 SK전을 포함해 정규 시즌 5경기를 남겨 뒀다. 남은 경기 선발 로테이션은 순위 결정 여부에 따라 유동적이다. 양 감독은 "우규민은 오늘(1일)까지는 불펜에서 대기한다"고 얘기했다. 3일과 4일 대구 삼성전, 6일 사직 롯데전, 8일 두산전까지 4경기에 선발투수 4명이 필요한 상황을 염두에 둔 결정으로 보인다.
한편 LG는 지난달 30일 SK전에서 8회까지 3-3으로 팽팽한 경기를 하다 9회초 2점을 빼앗겨 3-5로 졌다. 양 감독은 9회초 1사 2루에서 최승준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준 이천웅의 수비에 대해 "라이트에 들어갔다. 공이 라인드라이브로 뻗어서 라이트에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소사의 투구에 대해서는 "잘 던졌는데 슬라이더를 두고 스플리터를 던지는 바람에 홈런을 맞았다. 후반기 들어서 구속이 올라왔고, 낮게 잘 들어간다. 특히 슬라이더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소사는 앞으로 1승만 보태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린다. 양 감독은 "순위 결정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소사가)한번 더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