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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충격의 '오피셜' 임박...손흥민, 끝내 대기록 따라잡히나→이란 대표 공격수, 손흥민 UCL 기록 바짝 추격

작성일: 2026.02.01 02: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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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SNS
▲ ⓒ손흥민 SNS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오랫동안 유지했던 아시아 최고 기록이 깨질 전망이다. 이제 목표치까지는 단 하나가 남았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페이즈 18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은 메흐디 타레미였다. 올림피아코스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타레미는 후반 7분에 터진 젤송 마르틴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1개의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타레미는 이 어시스트로 손흥민의 기록을 바짝 추격했다. 현재 미국 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 유럽에서 활약했다. 함부르크와 바이어 04 레버쿠젠, 토트넘 홋스퍼를 거치며 오랫동안 유럽 무대를 누볐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덕분에 유럽에서의 새 기록도 썼다. 그는 UCL 통산 24개(19골 5도움)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역사상 UCL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은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이 기록은 머지않아 깨질 가능성이 높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같은 아시아 선수이자, 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인 타레미가 23개(13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손흥민을 바짝 추격했다. 

머지않아 타레미가 손흥민의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높다. 타레미의 올림피아코스는 당장 이번 시즌 UCL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경기를 남겨뒀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레버쿠젠이다. 자연스레 타레미가 공격 포인트를 더 기록할 기회를 얻었다.

반면 손흥민은 작년 여름 LAFC로 이적하며 유럽을 완전히 떠났다. 유럽 복귀라는 '깜짝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이 UCL에서 더 이상 공격 포인트를 쌓을 일은 없다.

이에 따라 축구 팬들의 시선은 타레미의 UCL 행보에 맞춰진다. 과연 타레미가 손흥민의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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