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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회 시즌 21호 3점포 터뜨려

작성일: 2016.10.02 02:33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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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2일(한국 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회초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1호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2(이하 한국 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 라이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5번 타자로 출장해 상대 우완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로부터 3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21호와 타점 62개째다.

강정호는 지난달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최초로 한 시즌 최다 20개의 홈런을 뽑았다. 26일 워싱턴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강정호는 121, 2루 볼카운트 1-1에서 와카의 시속 141km(88마일) 체인지업을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갈 길 바쁜 세인트루이스에는 12사 후 터진 뼈아픈 홈런이었다.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로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22개를 기록한 바 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으로 1회초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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