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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NL 와일드카드 티켓 확정, STL, SF는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

작성일: 2016.10.02 05:58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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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메츠 1루수 제임스 로니가 2일(한국 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 원정에서 6회 2-2 균형을 깨는 결승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뉴욕 메츠가 양 리그 통틀어 가장 먼저 와일드카드 티켓을 확정했다.

메츠는 2(이하 한국 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 원정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5-3으로 누르고 8774패로 2년 연속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올해는 선발진의 부상으로 와일드카드로 만족했다. 메츠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1999-2000시즌 이후 처음이다.

메츠의 와일드카드 확정으로 나머지 티켓 한 장이 누구에 돌아갈지가 최대 관심사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4-3 승리로 시즌 8576패로 티켓 확보 여부를 3일 최종전으로 넘겼다. 서부 시간 낮 경기를 벌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승패와 상관없다 8575패인 샌프란시스코가 LA 다저스에 이길 경우 1.0 게임차가 유지된다. 패하면 둘이 8575패로 타이를 이뤄 정규 시즌 최종전 승패에 티켓이 확정된다.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가 3일 승패에도 불구하고 타이를 이울 경우에는 한 경기 타이브레이커 게임을 펼치게 된다. 올 시즌 팀간 전적에서 세인트루이스가 43패로 앞서 한 경기 플레이오프는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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