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일 코리안 빅리거] 강정호 21호 HR, 오승환 19호 SV…김현수, 추신수 동반 침묵

작성일: 2016.10.02 14:55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승환(오른쪽)이 2일 피츠버그와 경기에서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는 치고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은 막았다. 김현수(29, 볼티모어)와 추신수(34, 텍사스)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1회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로부터 3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21호 홈런. 한 개를 더하면 추신수가 2010년, 2015년 세운 한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운다.

다음 세 타석에선 출루에 실패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오승환으로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58를 유지했다.

오승환은 같은 경기에서 시즌 19호 세이브를 올렸다. 4-3으로 앞선 9회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평균자책점은 1.94에서 1.92로 내려갔다. 세이브 1개를 더 추가하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한 투수가 된다.

김현수와 추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못 쳤다. 김현수는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7회 교체됐다. 타율은 0.308에서 0.304로 낮아졌다. 볼티모어는 3-7로 졌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펼쳐진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일 복귀 이후 7타석 연속 무안타. 타율은 0.245에서 0.241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1-4로 졌다.

이대호(34, 시애틀)와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은 결장했다. 시애틀은 오클랜드에 8-9로 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탈락했다.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0-3으로 패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