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일 KBO 리그] 한화 9년 연속 PS 진출 실패…KIA 5위 굳히기

작성일: 2016.10.02 17:04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화는 2일 대전 넥센전에서 1-4로 져 5강 탈락이 확정됐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의 5강 트래직 넘버가 지워졌다.

한화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은범이 초반에 무너진 가운데 타자들은 넥센 선발 신재영에게 막혀 1-4로 졌다.

한화는 이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IA가 kt에 이기면서 5강 탈락이 확정됐다. 2008년 이후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트래직 넘버가 없어질 때까지 총력전을 하겠다고 선언한 대로 선발투수 송은범이 초반에 흔들리자 4회에 장민재를 올려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타자들이 4회 김태균의 솔로 홈런 이후 9회까지 넥센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넥센은 2회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 2점을 달아났다. 9회 대타 대니 돈이 장민재를 공략해 솔로 홈런을 날려 승세를 굳혔다.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은 5⅓이닝 동안 볼넷 없이 한화 타선을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15번째 승리를 챙겼다. 데뷔 시즌 15승으로 신인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5위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의 완투승에 힘입어 kt를 3-1로 물리치고 3연패를 끊었다. 6위 SK와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려 5강 굳히기에 나섰다.

헥터는 9이닝 동안 공 100를 던져 4피안타 1사구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5승을 땄다. 3회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 200이닝을 채웠다. 메릴 켈리(SK)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2위 NC는 사직에서 7위 롯데를 11-6 으로 물리쳤다. 롯데는 NC전 14연패와 함께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탈락이 확정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