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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SK 2순위

작성일: 2016.10.03 16:4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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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가 열렸다. ⓒ KBL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울산 모비스가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권을 얻었다.

KBL은 3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부터 구단의 지명 순위 추첨과 선수 지명이 이원화되면서 KBL은 2016 아시아 프로 농구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 앞서 구단 순위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구단 순위 추첨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리온과 준우승 팀 KCC가 1~4순위에서 제외된 가운데 모비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2순위 SK, 3순위 전자랜드, 4순위 삼성으로 결정됐다. 이후 1~4순위 선발 팀을 제외한 나머지 5순위로 LG, 6순위로 kt, 7순위로 동부, 8순위로 KGC가 결정됐다. 9순위는 KCC, 10순위는 오리온이다.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 우승 및 준우승 팀(오리온, KCC)를 제외한 8개 팀이 동일 확률로(12.5%) 1~4순위까지 추첨한 뒤 나머지 4개 팀은 정규 시즌 성적 상위 팀부터 하위 팀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을 부여해 5~8순위를 정했고, 2라운드부터는 이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됐다.

정해진 지명 순위에 대한 선수 지명은 18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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