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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기습 충격 발표’ 메시, 바르셀로나 영원히 돌아온다…“현재 소속팀과 2028년까지 계약, 그때가 가장 이상적” 바르사 회장 ‘메시 동상 건립 계획’ 발표

작성일: 2026.02.19 19:4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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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 bestof topix
▲ soccer bestof topix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에 영원히 남게 됐다. 인터마이애미와 계약이 끝난 뒤에 캄노우 앞 메시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매체 ‘바르사우니베르살’이 19일(한국시간) 주앙 라포르타 회장의 발표를 옮겼다.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메시를 묻는 질문에 “쿠발라나 크루이프처럼 메시도 동상을 세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레전드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 한다. 헌정 경기도 마련해야 합니다. 언제든 우리는 이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성장해 황금기를 이끌었던 선수다. 2021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구두 합의를 체결했지만, 이전부터 쌓인 구단의 방만한 운영 속 라리가 샐러리캡을 충족하지 못해 계약에 실패했다. 신인급에 가까운 주급 삭감 의지에도 재계약에 서명할 수 없었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두 시즌을 끝으로 유럽 생활을 청산, 2023년부터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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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에서 ‘행복 축구’를 하면서 커리어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메시는 리모델링이 한창인 캄노우 경기장에 방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구단의 공식 초청이 아닌 메시 개인 일정에 따른 방문이었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 홈 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 만으로도 ‘낭만 치사량’이었던 것이다.

 

물론 라포르타 회장은 선수로서 메시 복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선을 그은 적이 있다. 다만 메시 동상과 헌정 경기 개최 의지는 강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바친 모든 것을 생각하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우리 바르셀로나 역시 메시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동상 건립과 헌정 행사는 메시가 마땅히 우리 팀에서 받아야 할 대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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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는 현재 소속팀(인터마이애미)와 계약 관계에 있다. 그 계약은 2028년에 끝난다. 저는 그때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물론 라포르타 회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당선된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3월 15일 치러지는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를 회장직을 사퇴했다. 2003~2010년 한 차례 회장을 역임했던 라포르타는 지난 2021년 재집권해 5년 동안 구단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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