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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발로텔리 "리버풀-AC 밀란, 두 팀 다 나와 안 맞아"

작성일: 2016.10.04 14:3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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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 밀란 시절 마리오 발로텔리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축구계 대표 '악동' 발로텔리가 전 소속팀인 리버풀(잉글랜드)과 AC 밀란(이탈리아)을 모두 비판했다.

마리오 발로텔리(OGC 니스)는 3일(한국 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리버풀과 AC 밀란 모두 나에게 이상적인 환경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2013년 1월 부터 2014년 8월까지 AC 밀란, 2014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리버풀에서 뛰었다. 이후 AC 밀란에 임대돼 돌아갔으나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올해 8월 OGC 니스(이하 니스)로 이적해 프랑스 무대에 입성했다.

발로텔리는 리버풀과 AC 밀란의 생활을 회상하며 "두 팀 모두 적응이 되지 않았다"며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들의 환경이 나에게 이상적이지 못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발로텔리는 리버풀과 AC 밀란에서 부진에 대해 자신을 변호했다. 그는 "당시 경기를 뛰면서 혹은 내 행동에 잘못한 것은 없다. 부상이 문제였다. 부상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발로텔리는 리버풀과 AC 밀란에서 뛸 당시 크게 부진해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무성의하고 무기력한 일관적인 태도를 보여 더욱 많은 비난을 받았다.

발로텔리는 니스에 입단한 뒤 5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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