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까지 컨펌! 린가드, FC서울 떠나 브라질 코린치안스 이적 임박...1년 계약 맺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을 떠났으나, 유럽 무대에 복귀하지 않는 모양새다. 브라질로 향한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27일(한국시간) "코린치안스가 린가드를 자유계약신분(FA)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라며 "MLS 클럽과의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래는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1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제시 린가드의 FC서울행은 2024년 겨울 이적시장의 가장 큰 화제였다. FA 신분이었던 그는 FC서울 유니폼을 선택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통산 58골 37도움을 기록한 커리어를 감안하면, ‘왜 K리그인가’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하지만 린가드의 결정은 보여주기식 선택이 아니었다. 약 8개월간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이어온 탓에 초반에는 경기 감각을 되찾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그는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팀 전술에 녹아들며 존재감을 키워갔다. 지난 시즌 K리그 26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시즌에는 한층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경기 안팎에서 중심을 잡았다. 경기력 또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올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41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 총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개인 커리어에서도 손꼽히는 성과를 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FC서울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여준 헌신과 책임감은 구단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로에 대한 존중 속에, 그의 FC서울 여정은 의미 있는 장면들을 남긴 채 마침표를 찍게 됐다.
그러나 빠르게 새 팀을 찾지는 못했다. 당초 린가드는 이탈리아 세리에A 및 유럽 여러 구단과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서명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이런 상황 속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그럴 거면 그냥 남지"라며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FC서울을 떠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 린가드의 차기 행선지가 정해질 전망이다. 행선지는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다. ESPN 브라질판은 "린가드가 코린치안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됐으며, 계약의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린치안스는 이미 개막한 브라질 세리에A에서 2승 1무 1패(승점 7)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인 멤피스 데파이도 뛰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PSG 깜짝 결단' 프랑스도 놀랐다…무릎 다친 25살 조지아 윙어 포기 안 한다→"2032년까지 재계약 추진" 파격 신뢰
2026-10-22
-
'유럽 진출했는데 감독만 벌써 두 번째 교체' 송민규 어쩌나…나시오날 4전 전패 감독, 한 달 만에 떠났다
2026-10-21
-
호날두 75% vs 메시 9%…충격적인 '메호대전' 결과 나왔다→역대 최고 발롱도르 압도적 1위 "오는 27일까지 투표"
2026-10-21
-
"일이나 해라" 비난에 야말 父 격분…아들 세계적인 스타 되자 '180도 달라진 인생'→SNS서 시청자와 설전 "일할 필요 없다, 수백만 유로 있으니까"
2026-10-21
-
너무하네 "호날두, 벌금 39초면 벌어"…대표팀 무단 이탈하고도 고작 벌금 38만원 → "연봉이 3728억원, 징계 맞아?"
2026-10-20
-
'대표팀 무단 이탈' 호날두, 최대 6개월 징계라더니…고작 30일 정지+벌금 38만 원 '솜방망이 처벌'
2026-10-20
추천 콘텐츠
-
과연 누구? 안세영 늘상 만나던 라이벌들 동반 몰락…'4강→결승' 프랑스오픈, 이번 결승은 색다르다 '판도 요동'
2026-10-23
-
[포토S] '강력한 송구'
2026-10-23
-
'이글 2번에 적중률 100%' 유해란 무결점 플레이, BMW 챔피언십 단독 선두 도약…韓 선수 4명 톱10
2026-10-23
-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가 놀랐다…아틀레티코가 韓 축구 에이스를 보호하는 법 → "부상 위험 감수 안 해"
2026-10-23
-
"전성기 끝났다" 다저스 향한 비판 폭발…프리드먼 사장 "신경 쓰지 않는다"
2026-10-23
-
[포토S] 베이스볼5가 열릴 특설경기장
2026-10-23
많이 본 기사
-
[오피셜] “너희 이러면 축구 발전없다” 박항서 감독 사퇴 안 한다…태국 심판에 소신발언 후 팀 구단주 “경질 생각 없다, 걱정하지 마라” 발표
2026-10-23
-
김혜성 아니었다면 다저스 축복의 트레이드 없었다…떠난 선수는 야구인생 최대 위기 "한번도 홈런 10개 넘어선적 없다"
2026-10-23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이 선수가 왜 한국에' MLB 17시즌 베테랑, 한국행 3개월 만에 작별인사 "LG 동료 여러분께…"
2026-10-23
-
SSG 방출생도, LG에 방출 요청 투수도, KT서 칼바람 맞았다…선수 10명 재계약 불발
2026-10-22

아시안게임